본문 바로가기

디지털노마드/초보블로그도전기

[초보블로그도전기] 01_블로그를 개설하다

블로그를 개설하다

블로그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떠올릴 것이다. 아무래도 가장 접근성이 좋은 두 플랫폼이다 보니 누구든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이다.

▶ 각 플랫폼의 특장점

- 네이버 블로그

국민 검색엔진 네이버를 기반으로 블로그 글이 검색되고, 메일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입했더라도 조금만 손보면 간단하게 블로그를 시작 할 수 있다. 나도 블로그의 처음 시작은 네이버에서 일상글을 쓰며 시작 했었는데 네이버 아이디 없는 사람이 없다보니 친구들과 이웃을 맺거나 하여 친숙하게 사용하기가 쉬웠다.
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.

수익은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나는 네이버블로그로는 일상글을 쓰다보니 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아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진 않았다.

- 티스토리 블로그

현재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로 흡수되어 네이버와는 상반되게 다음 카카오 구글등을 기반으로 블로그 글이 검색된다. 티스토리 초기는 초대장이 없으면 개설할 수 없어 특히 폐쇄적인 형태였는데 다음카카오 흡수 후에는 그런 제한은 없어져서 진입장벽이 낮아지긴 했지만
아무래도 초대장이 존재하던 때의 첫인상이 많이들 남아있는 것 같다. 방문자나 같은 블로그 플랫폼 이용자들간의 교류는 네이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지만, 개인적으로는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에 전문적인 내용이 정리된 곳이 많다는 느낌을 받는다.

수익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일명 '애드고시' 라 하여 애드센스 승인 받는 난이도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. 나의 경우는 매일 퀴즈 정답을 올려 약 100~700의 방문자가 꾸준히 있었는데 아무래도 퀴즈 정답같은걸 올리면 글이 짧더라도 꾸준히 올리게 되니 승인이 별 문제없이 진행되었다.

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?

어떻게 운영하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, 아직은 모르는게 너무 많아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다. 애드센스 승인, 블로그 최적화, SEO 글쓰기 등 초보인 나에게 너무 많은 정보가 검색되었지만 과연 어떤 것이 좋은지, 모든 것을 해야 하는지 많은 것이 궁금하기만 하다. 하나씩 적용하면서 방문자수 추이의 변화를 보고 이 곳에 블로그 운영에 대한 글을 공유하고자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