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초보블로그도전기] 04_웹마스터 도구 등록? 이게뭐지?

그냥 글올리면 검색되는 거 아니었어?

물론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어쨌든 웹에 업로드 되고 검색은 된다. 나도 글만 올리면 끝난 줄 알았다.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서막에 불과한 것이었다. 불특정 다수를 블로그로 들어오게 하기위해서는 결국 사람들이 내 글을 클릭하게 해야 하고, 내 글을 많이 클릭하게 하려면 내 글이 많이 보여야만 한다. 그렇다면 내 글을 많이 보게 하기 위해서는? 정보를 수집하는 봇의 기준에 부합해야만 다른 블로그의 글보다 조금 더 잘보이는 곳에 내 글이 위치하게 된다.

 

▶ 그렇다면 내 글이 잘보이는 곳에 위치하게 하려면?

- 봇이 내 글을 잘 볼 수 있도록 SEO 글쓰기를 한다.

앞서 말했던 것처럼 내 글을 쓰는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 글을 수집해줄 봇이 이해하기 쉬운 글이라면 내 글을 조금 더 잘보이는 곳에 위치시켜 줄것이다.

SEO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자.

[초보블로그도전기] 03_블로그 글 잘쓰는 방법 SEO 글쓰기

 

- 각 웹플랫폼의 웹마스터도구에 내 블로그를 등록한다.

웹마스터도구랑 운영하는 블로그나 홈페이지등을 각 플랫폼이 운영하는 검색엔진에서 노출되도록 도와주고(검색에 반영) 어떤 경로로 어떻게 노출되는지 알려주는 도구다. 내 블로그를 모니터링하고 각 플랫폼에 최적화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이다. 그래서 내 블로그를 각 플랫폼의 웹마스터도구에 직접 등록을 해야 한다.

우선 나는 구글/네이버/빙의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했다. 다음같은 경우는 티스토리가 이미 관리되고 있어서 따로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. 아래의 글을 참조하여 차례로 등록해보자.

1) 구글

 

[초보블로그도전기] 05_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하자

2) 네이버

 

[초보블로그도전기] 06_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하자

3) 빙 (구글 웹마스터도구 등록한 상태여야 쉽게 등록 됨)

 

[초보블로그도전기] 07_빙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하자

 

 

이런다고 유입이 늘어날까? YES

크게 뭘 한것도 아니고 그저 ' 웹마스터도구라는 곳에 등록만 한다고 해서 뭐가 바뀔까? ' 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차피 등록은 돈드는 일도 아니고 그냥 내가 조금 귀찮은 일이지 라는 생각을 하며 위에 언급한 3곳의 플랫폼에 내 블로그를 등록했다. 카테고리를 보면 알겠지만 아침 10시부터 잠들기 전까지 리브메이트 문제 답과 캐시워크 문제의 답을 올리는게 내가 이 블로그에서 하는 일의 전부였다. 바뀐것은 웹마스터도구 3곳에 사이트를 등록한 것과 최근 SEO글쓰기를 적용한 블로그 성장기를 몇 개 적었다는 것이다. 그리고 화요일에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. 최대 700명 정도의 조회수가 1000명을 넘어섰고, 조회수가 많든 적든 1달러를 넘기지 못했던 수익이 2달러가 되었다. 동전이 이제 지폐가 됐다. 이 다음은 뭘 해야할까?